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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처리


고충처리인 2012년 활동상황 조회 수 0 추천 수 0 / 0 2018.02.02 18:46:51

 2012년 한햇동안 독자들이 중앙일보에 제기한 오류지적, 개인의 이익이나 법익 침해에 따른 시정 또는 피해구제 요구 등의 건수는 500여건에 달했습니다. 이중 본지의 실수 또는 착오로 판명되거나 피해구제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담당 부서에 정정보도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기사제보나 신문제작에 대한 건의사항, 본보 보도에 대한 의견 또는 문의도 2000여건에 달했습니다. 다음은 지난 해 고충처리인의 주요 처리상황입니다.
 <오류>
 -1월13일자 1면 ‘한나라당 신년하례회’ 사진 설명 중 ‘조전혁 의원’이  ‘박성효 최고위원’으로 잘못 나왔다는 지적이 들어와 14일자에 바로잡음.
 - 2월 15일자 8면 ‘한때 입시 포기했던 지은이, 중앙일보 공신 덕에 인하대 붙었어요’ 기사와 관련해 지은양이  “단 한순간도 입시를 포기한 적이 없었고 진학한 대학 학과는 인하대 사회과부가가 아닌 인문과학부"라고 알려와 16일자 '바로잡습니다'에 반영함.
-2월 16일자 14면 ‘무바라크 다음은 아마디네자드… 이란 그린 혁명 다시 불붙나’ 기사 중 ‘이란 혁명 32주년이 되는 18일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한다고 밝혔다’는 부분에 대해 주한 이란대사관 측이 이란 혁명 32주년 기념일은 2월 18일이 아니라 2월 11일이라고 알려와 17일자에 바로잡음.

- 3월 8일자 E9면 ‘롯데그룹 첫 여성 임원 박기정씨’ 기사에 대해 박기정씨가 자신이 기획한 것은 '쌈지길’이 아니라 ‘쌈지마켓’이라고 밝혀와 9일자에 바로잡음.
 -4월 20일자 35면 ‘이제 박근혜가 끌어안을 때다’에서 "13대 총선이 치러진 때는 노태우 대통령의 취임 1년 뒤가 아니라 88년 2월 25일 취임한 지 두 달 뒤인 88년 4월 26일"이라는 지적이 들어와 21일자에 바로잡음.
-4월22일자 4면 ‘총알도 못 뚫는 피난처’기사에서 여성 3등 항해사 이진주씨의 출신대학이 잘못됐으니 한국해양대학교으로 바로잡아달라는 요청이 들어와 23일자에 바로잡음.
 -3월5일자 14면 ‘마오쩌둥 손자(마오신위) 양회 스타로’ 기사에서 마오신위는 마오쩌둥의 장남인 마오안잉(毛岸英)의 아들이 아니라 차남인 마오안칭(毛岸靑)의 아들이라는 지적이 들어와 6일자에 바로잡음.
 - 3월30일자 34면 사설 ‘준법지원인, 변호사 일자리 만들기인가’에서 ‘대통령이 법률안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간도 넘겼다’는 이 내용이 포함된 상법 개정안이 4월 1일 정부로 이송됐으며, 대통령은 이송된 날로부터 15일 이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으므로 오류라는 지적이 들어와 31일자에 바로잡음.
 -3월8일자 L3면 ‘변변한 중앙도서관 하나 없는 아산시’ 기사에서 이기애 아산시의원 소속 정당은 ‘한나라당’이 아니라 ‘자유선진당’이라는 지적에 따라 9일자에 바로잡음.
 -3월28일자 E8면 ‘국세청에 금융 과세정보 접근 허용해야’ 칼럼의 필자인 고려대 경영대학 경영학과 이만우(57) 교수의 사진은 고려대 정경대학 경제학과 이만우 교수이므로 정정기사를 내달라는 요청에 따라 29일자에 바로잡음.
-4월28일자 18면 밋 롬니 기사중 “모르몬교는 흑인들은 특별하지만 열등한 피조물로 규정한다. 1978년까지 흑인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대목은 사실이 아니라고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측이 알려옴에 따라  5월7일자에 반영함.  
-6월4일자 건강섹션 4면 전문의 칼럼중 비타민 A, D, E, K가 수용성으로 나와 있으나 지용성으로 해야 한다는 지적이 들어와 담당 부서에 전달함.
 -6월27일자 31면 ‘어느 젊은 택시기사의 소원’중 “택시요금이 10년째 묶여 있는데, 약간이라도 인상해 달라는 것이 기사들의 소원”이라는 문장과 관련, 3년전에 택시요금이 인상됐기 때문에 10년째 묶여 있다는 대목은 잘못이라는 지적이 들어옴. 29일자 바로잡음.
-7월2일자 2면 ‘김민환 명예교수, 본사 자문위원에’ 기사 중 김민환 자문위원의 출생연도가 1934년이라고 나와있는데, 1945년으로 해야 한다는 지적이 들어와 3일자에 바로잡음.


-7월4일자 19면 ‘누가바 등 리콜’ 기사에서 누가바의 세균 검출량이 mL당 최고 98만 마리라고 돼 있으나  21만 마리(기준치의 2배)로 해야 맞다는 지적이 들어와 5일자에 바로잡음.
 -7월23일자 38면 ‘김진의 시시각각’ 칼럼 중 신해혁명은 1912년이 아닌 1911년이므로 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24일 바로잡음.
 -7월25일자 30면 ‘노트북을 열며’ 칼럼에서 95년 삼풍아파트가 붕괴됐다고 나와있으나 당시 붕괴된 것은 삼풍백화점이라는 지적이 들어와 26일자 ‘바로잡습니다’에 반영토록 함.
 -8월15일자 오피니언면 ‘시가 있는 아침’의 태극기 사진 에서  왼쪽 아래의 괘와 오른쪽 위의 괘가 바뀌었는 지적이 들어와 16일자에 바로잡음.
-8월15일자 20면  ‘국립현대미술 서울관, 600년 역사 현장 불탔다’ 기사 중 육영수 여사는 저격당한 후 이송된 곳은 서울 을지로 메디컬센터이 아니라 서울대병원이라는 지적에 따라 16일자에 바로잡음.


 -8월20일자 경제섹션 2면 PIGS 관련기사의  'pigs'구성국가로 돼 있는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중에서 아일랜드 대신 이탈리아로 써야한다는 지적이 들어와 담당부서에 전달함.


 -9월 21일자 6면 ‘쌍용차 사태 국회 청문회’ 기사에서 새누리당 주영선 의원이 주영순 의원으로, 서영교 의원이 서용교 의원으로 잘못 나왔으니 바로잡아달라는 요청이 들어와 담당부서에 전달함. 

-10월3일자 22면 ‘김창인 원로목사 별세’ 기사 중 고인이 평양신학교를 나와 신의주제일교회 담임목사를 맡았다는 부분은 사실과 다르고 고인은 부산의 고려신학교를 졸업했다는 지적이 들어와 4일자에 바로잡음.


 -11월14일자20면 ‘18개주 USA서 빼달라’기사의 그래픽중 미시간 인디애나 미주리 아칸소주의 위치가 잘못됐으니 정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들어와 15일자에 위스콘신 일리노이 캔자스 오클라호마주로 바로잡음.


-11월19일자 B10면 뉴스클립 ‘청소년을 위한 독도 총정리’에서 이사부 장군의 우산국 정복이 기록된 ‘삼국사기’의 저자가 중 일연으로 나와 있으나 김부식이라고 해야 맞다는 지적에 따라 20일자 바로잡습니다에 반영함.


 -11월22일 35면 ‘대연정을 생각할 때’칼럼중 노무현 대통령이 연정을 제안했던 것은 ‘임기말년인 2007년’이 아닌 ‘임기 도중인 2005년 7월’이라는 지적에 따라 22일자에 바로잡음.


-12월6일자 중앙경제8면 분양 메모의 금천 남서울 힐스테이트 아이원 기사에서 잔금 60%의 대출이자를 내준다는 것은 잘못된 내용이라는 지적에 따라 8일자 바로잡습니다에 반영함.


 -12월21일자 30면 ‘제18대 대통령선거 시·도별 득표 결과’ 표에서 인천·광주의 합계 결과가 뒤바뀌어 나갔는데, 중요한 기록이니 정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들어와 22일자 바로잡습니다에 반영함..


<오기 오타>
-5월2일자 10면 ‘프리덤 타워, 뉴욕최고층 등극’기사에서 세계 최고층 빌딩으로 소개한 ‘버즈 두바이’는 현지발음 원칙에 따라 ‘부르즈 칼리파’로 고쳐야 한다는 지적이 들어와 3일자에 바로잡음.
-5월10일자  3면  ‘조준호의 반격 “당권파 석고대죄하라”’ 기사중 조 대표의 기자회견 날짜가 10일로 나오나 9일이라 해야 맞다고 독자가 지적해와 담당부서에 전달.
 -6월4일자  10면 ‘불공정에 관심이 한국사회, 희망있다는 신호’ 중 넷째 칼럼 12번째 줄의 ‘한국 38%’를 ‘미국 38%’로 고쳐써야 한다는 지적이 들어와 담당부서에 전달.
-6월5일자 32면 ‘굿바이! 피셔 디스카우’ 맨 오른쪽 칼럼 넷째 줄 “성문앞 샘물 곁에 있는 보리수” 중 ‘샘물’은 ‘우물’의 오기라는 독자 지적을 담당부서에 전달함.
-6월18일자 사설 ‘대한민국 국가는 아리랑이 아니라 애국가다’ 중 1986년은 1896년의 오기라는 지적에 따라 19일자에 바로잡음.
 -7월4일자 30면 ‘생선에게 고양이맡긴 대통령’은 앞뒤가 바뀌었으니 바로잡아야 한다는 지적이 들어와 담당기자에게 전달함.
 -7월5일자 2면 “힉스로 보이는 입자 발견…공식화는 일러” 기사에서 <중앙일보 6월 4일자 2면>은 <중앙일보 7월 4일자 2면>이라고 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6일자에 바로잡음.
 -7월11일자 30면 ‘사라진 한강섬들’에서 11만8002m2는 35만평이 아니라 3만5천평이라는 독자의 지적을 담당기자에게 전달함.
-8월7일 8면 '노후가 불안한 베이비 부머, 국민연금 선납 급증‘에서 ’신청한‘이 ’시청한‘으로 오타가 났다는 독자의 지적을 담당기자에게 전달.
 -8월9일 경제섹션 4면 ‘불황 탈출 쉽지 않은 해운업계’에서 “2008년 950만 t에서 지난 해 205만 t으로 껑충 뛰었다”로 돼 있는데, 잘못됐다는 지적을 담당기자에게 전달, 바로잡도록 함.
-8월14일자  경남판 23면  '생가있는 부산범일동 독립운동가 박재혁 거리‘에서 1895년이 1985년으로 오타가 났다는 지적이 들어와 담당부서 전달.
 -9월26일자 22면 ‘경제자유구역’ 기사에서 21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21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라고 해야 한다는 지적이 들어와 27일자에 바로잡음.
-10월 24일자 10면의 진보후보 우후죽순…보수는 오리무중 기사 중 정진영 감독은 정지영 감독이 맞다는 지적이 들어와 25일자에 바로잡음.
 -10월27일자 5면 박지원, 진보정의당 애국가 왜 안 불렀나 기사 중 강동원 진보정의당 원내대표의 지역구는 전북 남원-순창이기에 바로잡아달라는 요청에 따라 28일자에 반영함.
-11월16일자 34면 사설 ‘방과후 학교가 살아야 공교육 희망있다’에서 ‘방과후콘텐트페어’의 최우수상을 받은 사람이 조욱현교사로 나와 있는데, 성이 조씨가 아니라 최씨라는 지적이 들어와 20일자 바로잡습니다에 반영함.
-12월6일자 1면 ‘전국 강추위’ 사진 설명과 14면 ‘7.8cm 눈에 묻힌 서울’기사에서 12월 상순기준으로 서울에 가장 많은 눈이 온 것은 22년만이라고 했으나 32년만이라고 해야 한다는 지적이 들어옴. 7일자 바로잡습니다.
 -12월6일자 10면 그래픽(북한 로켓 발사를 앞둔 주변국 움직임)중 우리 해군 이지스 함 세종대왕함과 서애류성룡함의 탐지거리는 1000km로 해야 맞다는 지적이 들어와 7일자 ‘바로잡습니다’에 정정을 내보냄.
-12월11일자 10면 ‘한·미·일, 북 로켓 감시에 하루 16억원’ 기사 중 ‘U-1기’는 ‘U-2기’로 고쳐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12일 바로잡습니다에 반영함.


<제작실수>
 -일부 지방에 배달된 2월 8일자 경제면 주식시세표(E12, E13)의 코스피 종목과 코스닥 종목이 바뀌어 나갔다는 독자지적이 들어와 9일자에 사과와 함께 정정기사를 내보냄.
  -9월23일자 경제섹션 8면에 LG의 7월 25일 주가와 LG전자의 7월 26일 주가, LG유플러스의 주가가 모두 틀렸다는 지적이 들어와 24일자에 바로잡음.
 -10월20일자 6면 ‘중국 차기 지도부 7명 명단 확정’ 기사가 10면에도 똑같이 반복됐다는 지적이 들어와 22일자에 사과와 함께 바로잡음.


 


  <피해구제>
-2월 23일자 E4면 ‘새만금으로… 캄보디아로… 저축은행 사태 불똥 튄다’  기사에 대해 캄코은행이 영업정지를 당한 부산저축은행의 자회사란 대목은 사실이 아니니 부산저축은행의 투자회사로 정정해달라고 요청해와 24일자에 바로잡음.
-5월2일자 38면 사설 ‘박영준 의혹 그끝은 무엇인가’에서 박 전차관의 자금관리를 맡은 인물로 지목된 이동조씨가 포항뿌리회 회원으로 나와 있는데, 그는 포항뿌리회 회원이 아니라고 이 단체의 이승현 회장이 알려옴에 따라 3일자 반영함. 
 -10월 17일자 8면 학교폭력 기재 거부 교육감 고발 기사 중 강원교육감은 고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기에 바로잡아달라는 요청이 들어와 18일자에 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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