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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처리


고충처리인 2008년 활동상황 조회 수 0 추천 수 0 / 0 2018.02.02 18:42:34

2008년 한해동안  중앙일보 독자들이 제기한 본보 기사에 대한 의견과 오류지적, 개인의 이익이나 법익 침해에 따른 시정 또는 피해구제 요구 등의 건수는  1천8백건에 달했습니다. 이중 본지의 실수 또는 착오로 판명된 경우에 대해선  담당 부서에 정정보도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5월과 6월 광우병 파동처럼 민감한 사회적 이슈가 터질 때마다 독자들은 다양한 의견과 제언, 제보를 전해줘 신문제작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중앙일보 고충처리인은 독자들의 목소리에 24시간 눈과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제보는 물론 어떤 의견이라도 좋으니 많이들 이용해 주십시오. 다음은 지난 해 고충처리인의 주요 처리상황입니다.

 

ㅁ 피해구제 및 오류시정


-1월31일자 6면 '특허전쟁-변호사 변리사 뭉쳐야 이긴다' 에서 사례로 든 국내 S기업 A기업이라고 익명으로 소개된 데 대해 법원 결정이 난 기업까지 익명으로 할 필요가 있느냐는 지적이 들어와 담당부서에 전달함


-1월25일자 2면 '중국정부조직 개편'기사중 마을 縣이 나타날 顯으로 잘못나와 있다는 지적에 따라 26일자 2면 '바라잡습니다'에 반영함. 


-2월14일자 2면 '중국 폭설'이라고 돼 있는 사진은 스위스 레만호 전경이므로 오보라는 지적에 따라 15일자 2면 '바로잡습니다'에


정정기사를 내보냄.


-2월10일자 8면 '러시아 폭격기와 일본 전투기 대치장면' 사진중 프랑스의 라팔기가 일본의 F-15기로 잘못 나와 있다는 지적이


들어와 12일자에 바로잡음.


-2월5일자 11면 달에 관한 사진이 초승달이라는 설명이 붙어있는데, 이는 그믐달이라는 지적에 따라 6일자에 바로잡음.


-2워12일자 10면 '인연 잠시접고 골이앗과 맞짱'기사의 왼쪽 사진이 김영관 대전광역시의장이라고 돼 있으나 동명이인 김영관 동의대 초빙교수라는 지적에 따라 13일자 '바로잡습니다'에 반영함.


-2월5일자 2면 '온달과 평강공주 묘 벽화에 금사용'기사에서 평원왕이 바보온달이라고 나와 있으나 평원왕은 온달의 장인이라는 지적이 들어왔다. 이는 관련부서에 전달, 6일자 '바로잡습니다'에 정정하도록 했다.


-3월24일자 14면 '인사동 점령한 가야인'기사의 사진설명에 배재대학교가 배제대학교로 오타가 났다는 지적이 들어와 26일자


'바로잡습니다'에 바로잡음.


-3월24일자 30면 '시시각각'칼럼의 "김수환 추기경이 하나님의 사업을..."에 대해 한 독자가 천주교에선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고


하느님이라고 한다는 의견을 보내와 관련부서에 전달함


-안양 어린이 살해범의 이름표기와 관련, 많은 독자가 연쇄살인범같은 반인륜적 범죄자는 실명공개해야한다는 의견을 전해와


관련부서에 전달함.


-4월14일자 11면 '한센병 할머니 백수'기사에서 백수를 100번째 생일이라고 했으나 백수의 백은 흰 '白'자를 쓰고 100살이 아닌 99살이라는 의견이 들어와 관련부서에 전달함.


-'탄소제로'라는 표현에 대해 탄소가 없으면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살지 못하므로 탄소 대신 CO2나 탄산가스 등으로 바꿔써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관련부서에 전달, 시정토록 요청함.


-4월2일자 17면 '브루니 영국인 좀 세련되게 해주세요'기사는 영국 언론이 만들어낸 만우절 기사로, 오보에 해당하는 만큼 정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이튿날 바로잡도록 함.


-3월28일자 20면 '예술이 된 보석 그 황홀한 유혹'기사에서 다이아몬드를 세공한다고 표현했으나 다이아몬드는 돌이기 때문에 세공하는 게 아니라 연마하거나 가공하는 것이라는 의견이 들어와 관련부서에 전달함.


-5월5일자 12면 '미얀마 초강력 태풍, 사흘간 350명 숨져'에서 미얀마에 태풍이 큰피해를 안겨줬다고 했으나 인도양에서 발생한 열대성 저기압은 태풍이 아니라 사이클론이라는 지적에 따라 '바로잡습니다'에 반영하도록 관련부서에 전달했음.

-5월1일자 16면 '반야심경이 부적이 될 때'기사에서 쑤저우의 영은사로 출장을 갔다고 했으나. 영은사는 항저우에 있는 절이라는

지적이 들어와 3일자 '바로잡습니다'에 반영함.

-4월26일자 26면 '우장춘 박사딸 버지니아대 학장됐다'기사에서 주인공은 우장춘 박사의 딸이 아니다라는 지적에 따라 27일자

에 정정기사를 내도록 함.

-5월27일자 12면 '오은선씨 로체 정상 무산소 단독등정' 기사에서 오은선씨가 한국여성으로 최초로 에베레스트에 올랐다고 했으나 그이전에 지현원과 김순주가 에베레스트에 올랐으므로 오은선씨가 최초의 여성산악인이 아니라는 지적이 들어와 28일자 2면 '바로잡습니다'에 반영했음.

-6월11일 24면 'DJ 노무현 정부인사 한자리에 모였다' 기사중 김하중 외교장관이 통일부장관으로 잘못 나와있다는 지적에 따라 12일자에 '바로잡습니다'에 반영했음.

-6월4일자 30면 '글로벌 아이' 기사에서 "암수 한몸인 은행나무를 제외하고"대목 중 은행나무는 암수딴몸이며 숫나무는 은행이 열리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5일자에 바로잡음.

-7월18일자 4면 '대한민국 국운을 결정한 5년'기사에서 여운형이 피살된 날이 1947년7월18일이 아니라 7월19일이라는 지적에 따라 21일자 '바로잡습니다'에 정정했음.

-7월5일자 9면 '미국산 쇠고기 1인분에 1700원' 기사의 사진은 연출사진이라는 지적에 따라 8일자 2면에 정정및 사과기사를 게재했음.

-6월17일자 1면 '현대차 노조 쇠고기 파업 부결'기사와 관련,  현대차 노조는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가 정확한 명칭이고 현대차 지부는 독자적 파업권한이 없다고 현대차 지부측에서 알려와 7월10일자 '알려왔습니다'에 반영했음.

-7월24일자 12면 뉴스비타민에 경기도 여주군이 여주시로 표기돼 있다고 한 독자가 알려와 25일자 '바로잡습니다'에 반영했음.

-7월30일자 29면 '잃어버린 언어주권 되찾자'에서 광복절이 올해로 60주년이라고 나와 있으나 63주년이라는 지적에 따라 8월1일자 '바로잡습니다'에 반영했음.

-9월16일자 25면 '한의학과 서양의학 소통이 평생과업이죠'기사에서 주인공이 동서대 한의예과를 졸업했다고 했으나 동서대는 동의대의 오기라는 지적이 들어와 17일자에 바로잡음.

-9월11일자 18면 '천상병 시인 유품전'기사와 관련, 시인의 부인이름은 문순옥이 아니라 목순옥이라는 지적에 따라 12일자에 바로잡음.

-8월31일자 분수대 '여성첩보원'에서 북한 초대외상이 이강국으로 나와 있으나 북한 초대외상은 박헌영이라는 지적이 들어와 관련부서에 전달, 정정조치하도록 함.

-9월5일자 18면 '음반위의 환상연기--늦더위 날린다'기사의 제목에 있는 음반은 은반의 오타라를 지적에 따라 6일자 '바로잡습니다'에 반영함.

-9월30일자 8면 K-9자주포 관련 기사중 전장 2m는 12m로 고쳐야 한다는 지적이 들어와 10월1일자 '바로잡습니다'에 반영했음.

-10월8일자 31면 '남기고 싶은 이야기' 중 박동순씨가 동아대 총장으로 나오나 동서대 총장이라고 해야 한다는 지적을 관련부서에 전달, 정정조치하도록 요청했음.

-조류독감에 관한 중앙일보 보도에 대해 한국가금산업발전협의회에서 보도로 인한 피해가 생기고 있으니 자제를 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와 관련부서에 전달했음.

-10월22일자 1면 '석탄서 석유뽑는 남아공'에서 남아공 수도가 요하네스버그로 나와 있으나 이나라 수도는 블륨폰테인 케이프타운 프리토리아 3곳이라고 독자들이 알려와 23일자 '바로잡습니다'에 반영했음.

-인터넷 사이트에 SK 야구단에 관해 원색적이고 주관적인 기사가 떠있고 관련사진도 수년전의 것을 조작해 올려놨다는 항의가 들어와 관련부서에 전달, 조치토록 함.

-10월23일자 25면 수덕사에 관한 기사의 사진설명중 충남 예산을 충북 예산이라고 써놨다는 지적에 따 24일자 '바로잡습니다'에 반영토록 함.

-아일랜드산 다이옥신 돼지고기 파문으로 감자탕집들이 장사가 안된다고 호소해옴에 따라 관련부서에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신경써서 기사작성해줄 것을 요청함.

-12월3일자 6면 '오바마의 리더십 스타일' 기사중 뉴욕연방은행총재는 티머시 서머스가 아니라 티머시 가이트너라는 지적이 들어와 4일자 '바로잡습니다'에 반영함.

-12월3일자 1면 '공장설립 골탕먹이는 공무원' 기사에서 소기업에 부담금을 매기는 지자체는 충남 서산시가 아니라 아산시라는 지적이 들어와 4일자 '바로잡습니다'에 반영함.

-12월1일자 27면 분수대에서 1866년 신미양요라고 돼 있으나 1866년 병인양요라고 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2일자 '바로잡습니다'에 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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