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햇동안 독자들이 중앙일보에 제기한 기사제보 및 의견, 오류지적, 개인의 이익이나 법익 침해에 따른 시정 또는 피해구제 요구 등의 건수는 2100여건에 달했습니다. 이중 본지의 실수 또는 착오로 판명된 경우에 대해선 담당 부서에 정정보도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다음은 지난 해 고충처리인의 주요 처리상황입니다.
-1월 8일자 6면 ‘정동기와 김영란의 차이’ 기사에서 ‘로펌에서 받은 6억9000억원 중 3억원을 세금으로 내 실수령액은 3억9000여만원’이라는 내용 중 ‘6억9000억원’은 ‘6억9000만원’의 오기라는 지적이 들어와 10일자에 바로잡음.
-1월 10일자 E7면 ‘차량 수리 모든 것, 전화 한 통으로 OK’ 기사 본문에서 현대차 고객센터의 전화번호가 ‘080-600-6000’라는 지적에 따라 11일자에 바로잡음
-1월 5일자 7면 본문 내용 중 『해법수학 문제집』 또는 『해법수학』으로 표현된 천재교육의 교재는 정식 명칭이 『문제집해법수학』이므로 정정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와 담당부서에 전달.
-1월 11일자 E1면 ‘박찬욱의 경제 실험’ 기사에서 박찬욱 감독이 만든 영화로 언급된 영화 ‘하녀’는 김기영(1960년)·임상수(2010년) 감독의 작품이라는 지적에 따라 12일자에 바로잡음.
-1월 8일자 10면 ‘55세, 앞으로는 고령자 아닌 장년’ 기사에 등장한 ‘정신박약자’라는 표현에 대해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광주지소가 “장애차별적 용어”라며 “2007년 장애인복지법이 개정되면서 ‘지적장애인’으로 표기가 바뀌었다”고 알려왔음. 이에 13자에 바로잡음.
-1월13일자 1면 ‘한나라당 신년하례회’ 사진 설명 중 ‘조전혁 의원’이 ‘박성효 최고위원’으로 잘못 나왔다며 정정요청이 들어와 14일자에 바로잡음.
-1월 18일자 14면 ‘오바마-후진타오 세기의 담판’ 기사에서 ‘저우원충(周文重)’의 한글 표기를 ‘저우원중’으로 해야 한다는 지적이 들어와 19일자에 바로잡음.
-1월 22일자 12면 ‘감사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격려금 유용 여부 감사’ 기사에 나온 ‘ 영광 F1 대회’는 ‘ 영암 F1 대회’이 맞다는 지적이 들어와 25일자에 바로잡음.
-2월 9일자 4면 ‘안상수, 현 헌법 소임 다해…이정현, 침묵도 정치다’ 기사에서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한나라당 개헌 의원총회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전화가 걸려와 담당부서에 전달.
-2월 16일자 15면 ‘중국 세계 2위 vs 124위’ 기사에서 124위는 중국의 2009년 1인당 국내총생산(GDP) 순위가 아니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 순위라는 지적이 들어와 18일자에 바로잡음.
-2월 23일자 32면 ‘이원복 교수의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중국’편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립으로 이제 아시아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가 탄생한 것이다”는 사실이 아니라는 지적이 들어와 바로잡음.
-2월 15일자 35면 송호근 칼럼 ‘멧돼지가 사라졌다?’ 중 “시장가격의 130%를 지급하는 보상체계”를 “농림부 공문에 따르면, 전년도 평균시장가격의 130%까지 지급할 수 있는 보상체계”로 바로잡아야 한다는 지적이 들어옴. 24일자에 바로잡음.
-2월 23일자 E4면 ‘새만금으로… 캄보디아로/ 저축은행 사태 불똥 튄다’ 제하의 기사 중 ‘2007년 이후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통해 개발자금을 공급해온 캄코뱅크는 부산저축은행의 자회사가 아니라 투자회사’라는 지적이 들어와 25일자에 바로잡음.
- 2월 15일자 8면 ‘한때 입시 포기했던 지은이, 중앙일보 공신 덕에 인하대 붙었어요’ 기사와 관련해 지은양은 “단 한순간도 입시를 포기한 적이 없었고 합격한 과는 인하대 사회과학부가 아닌 인문학부에 진학한 것으로 밝혀옴.
-3월 2일자 E9면 한국은행 인사에서 국제경제실 허진호 실장의 성명이 ‘진호’로 잘못 게재됐으므로 정정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와 3일자에 바로잡음.
-3월 3일자 16면 ‘미 평화봉사단 50번째 생일’ 기사에서 제프리 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은 평화봉사단 출신이 아니라는 지적이 들어와 5일자에 바로잡음.
-3월 4일자 week& 2면 사진설명에서 ‘사진2’의 거제 지심도 한 민박집은 전남 여수시 선원동의 한 가정집으로, ‘사진4’의 동박새는 직박구리로 정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들어와 5일자에 바로잡음.
-3월 5일자 14면 ‘마오쩌둥 손자(마오신위) 양회 스타로’ 기사에서 마오신위는 마오쩌둥의 장남인 마오안잉(毛岸英)의 아들이 아니라 차남인 마오안칭(毛岸靑)의 아들이라는 지적이 들어와 8일자에 바로잡음.
-3월 3일자 E10면 ‘대부업체 5개월 이상 연체자 이자·원금 감면’ 기사 말미의 표에서 ‘러시앤캐시’는 ㈜강남캐피탈이 아니라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의 브랜드라는 지적에 따라 9일자 바로잡습니다에 반영함.
- 지난 1월 11일자 ‘“40만원짜리를 159만원에”···용산구 특혜 매입 의혹’ 제하의 기사에서 박장규씨가 구청장으로 있던 2009년 12월경 용산구가 경기도 양주시 소재의 부동산을 3.3㎡당 159만원에 매수하여 휴양소로 개·보수하였다고 보도한 데 대해 용산구청이 해당 토지 및 건물 매수 당시 시가 합계가 3.3㎡당 40만원을 상회하였고, 용산구는 감정평가를 거쳐 시세에 근접한 가격에 부동산을 취득했다고 알려옴에 따라 9일자에 바로잡음.
-3월8일자 L3면 ‘변변한 중앙도서관 하나 없는 아산시’ 기사에서 이기애 아산시의원 소속 정당은 ‘한나라당’이 아니라 ‘자유선진당’이라는 지적이 들어와 10일자에 바로잡음.
-3월 8일자 18면 ‘네 명이 1조원 관리…파산부 판사는 제왕적 CEO’ 제목의 기사 중 지난해 4월 수원지법이 성원건설의 법정관리인으로 선임한 사람은 전임 회장의 친인척이 아니라는 지적에 따라 11일자에 바로잡음.
-3월 16일자 E10면의 ‘원금 비보장형 ELS 수익·손실 확률표’가 잘못 게재됐다는 지적이 들어옴에 따라 온라인에 바로잡은 표를 게재함.
-3월 8일자 E9면 ‘롯데그룹 첫 여성 임원 박기정씨’ 기사에서 박기정씨가 기획한 것은 ‘쌈지길’이 아니라 ‘쌈지마켓’이라는 지적에 따라 18일자에 바로잡음.
-3월 22일자 22면 ‘향약 정신 되살려 구제역 안동 돕자’ 기사에서 ‘태광실업’은 ‘태광그룹(회장 이호진)’의 잘못이라는 지적에 따라 24일자에 바로잡음.
-3월28일자 E8면 ‘국세청에 금융 과세정보 접근 허용해야’ 칼럼의 필자인 고려대 경영대학 경영학과 이만우(57) 교수의 사진이 고려대 정경대학 경제학과 이만우(61) 교수의 사진으로 나갔다는 지적이 들어와 29일자에 바로잡음.
-3월 30일자 34면 사설 ‘준법지원인, 변호사 일자리 만들기인가’에서 “대통령이 법률안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간도 넘겼다’는 부분은 오류다. 상법 개정안은 4월 1일 정부로 이송됐으며, 대통령은 이송된 날로부터 15일 이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지적이 들어와 4월6일자에 바로잡음.
-4월5일자 L2, L3면 ‘아산 탕정택지지구 2단계 사업 지정 철회’ 기사에서 아산신도시 사업지구 지도 중 ‘탕정1지구’와 ‘탕정2지구(사업취소)’가 서로 바뀌어 표기 되었다는 지적이 들어와 4월8일자에 바로잡음.
-4월 7일자 1면 ‘1986년 일본과 2011년 일본’ 기사 중 “그해(1986년) 5월 4일부터 사흘간 도쿄에서 열렸던 G8 정상회담”에서 G8은 G7의 잘못이라는 지적에 따라 13일자에 바로잡음.
-4월 12일자 24면 ‘내달 열리는 신개념 아트페어 갤러리 서울 11’ 제목 기사 중 특별전 ‘포커스 미디어 아트-백남준’전은 백남준 아트센터와 무관한 것이라는 지적이 들어와 담당부서에 정정을 권유함.
-4월 20일자 E7면 ‘KT 011·016…7월부터 못 씁니다’ 기사에서 KT의 2세대 서비스가 종료될 경우 011등 ‘01X’ 번호 이용자는 이를 유지하려면 가입사를 바꿔야 한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는 지적이 들어와 담당부서에 전달함.
-4월 20일자 35면 ‘이제 박근혜가 끌어안을 때다’에서 13대 총선이 치러진 때는 ‘노태우 대통령의 취임 1년 뒤’가 아니라 ‘87년 12월 16일 당선한 다음해, 88년 2월 25일 취임한 지 두 달 뒤’인 88년 4월 26일이라는 지적에 따라 22일자에 바로잡음.
-4월 25일자 E6면 ‘농협·현대캐피탈 사태 후폭풍’ 기사 중 현대오토에버는 현대그룹이 아닌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이므로 바로잡아달라는 요청이 들어옴.
-4월 22일자 4면 ‘총알도 못 뚫는 피난처’ 기사에서 여성 3등 항해사 이진주씨는 한국해양대학교 출신이라는 정정요청이 들어와 26일자에 반영함.
-5월 2일자 중앙경제 14면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치과 보철 치료’ 사진설명에서 순종황제 장례식이 있었던 때는 ‘1907년’이 아니라 ‘1926년’이라는 지적이 들어와 4일자에 바로잡음.
-5월 3일자 38면 글로벌 아이 ‘이슬람교도 홍콩 가정부’에서 ‘중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 5.5%’는 지난 3월 5.4%이라는 지적이 들어와 4일자에 바로잡음.
-5월 3일자 16면 ‘은신처 정보 제공 ISI’ 기사 중 ‘최대 자산인 이중 플레이를 벌이며’는 “최대 자산인 탈레반에 대한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 이중 플레이를 벌이며’의 오기라는 지적에 따라 이를 4일자 ‘바로잡습니다’에 반영함.
- 5월 9일자 1면 ‘김정일 “젠훙 전폭기 30대 달라”’ 기사에서 순망치한(脣亡齒寒)의 직역은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림’이라는 지적이 들어와 바로잡음.
-5월 11일자 19면 ‘자성 밖에 진리가 있습니까?’ 제목의 기사에서 ‘박선숙 자유선진당 의원’을 ‘박선숙 민주당 의원’으로 바로잡아야 한다는 지적이 들어옴.
... 5월 13일자 4면 ‘5·16 50년…JP 3700명의 레볼루션을 말하다’ 기사 가운데 합동위령제가 열린 장소는 대구 범어사가 아니라 부산 범어사라는 지적이 들어와 14일자에 바로잡음.
- 5월 25일자 25면 ‘대구 자동차부품업체 3총사’ 기사 중 캐프의 2010년 매출액을 1234억원(수출액 1012억9700만원)으로 정정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옴.
-5월 30일자 20면 ‘18세 강전욱, 영국서 영어연설 최고상’ 기사에서 강군의 아버지의 성함은 강현주씨가 아니라 강현규씨이므로 정정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옴.
- 6월 6일자 4면, 중앙SUNDAY 6월 5일자 3면 기사에서 박형선 해동건설 회장 아들의 결혼식 당시 주례를 섰던 사람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아니라는 지적이 들어옴.
-6월 16일자 1면 ‘권력 커지며 부패도 커졌다’ 기사에서 도로교통공단 임원이 공금 횡령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언급했으나 수사를 받 는 곳은 교통안전공단이라는 지적이 들어와 17일자에 바로잡음.
-7월 28일자 4면 ‘우면산 산사태 피해 상황’ 그래픽 가운데 신동아럭스빌에서는 사망자가 없었으므로 바로잡아아야 한다는 지적이 들어와 29일자에 바로잡음.
-7월 13일자 14면 ‘이라크 깜짝 방문한 패네타’ 사진 설명에서 패네타 국방장관 옆에 앉은 로이드 오스틴 이라크 주둔 미군사령관의 계급을 중장에서 대장으로 바로잡아야 한다는 지적이 들어옴.
-8월 2일자 30면 ‘독도 분쟁지역화 책동에 의연히 대처하라’ 제하의 사설 본문 중 ‘인천공항’은 ‘김포공항’, ‘을릉도’는 ‘울릉도’의 잘못이라는 지적이 들어와 3일자에 바로잡음.
-8월 4일자 1면 ‘세계 경제 긴축 쇼크’ 기사 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서 대통령은 총리의 잘못이라는 지적이 들어와 5일자에 바로잡음.
-8월 9일자 23면 ‘남기고 싶은 이야기-청춘은 맨발이다’ 중 계동국민학교는 교동국민학교로 해야한다는 지적이 들어와 10일자에 반영함.
-8월 10일자 16~17면 ‘스리랑카 콜롬보 한국어 시험 신청 현장’ 사진 설명에서 한국어 능력시험 주관기관으로 소개된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잘못이므로 정정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옴.
-8월 10일자 16~17면 ‘스리랑카 콜롬보 한국어 시험 신청 현장’ 사진 설명에서 한국어 능력시험 주관기관으로 소개된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고쳐야 한다는 지적이 들어와 12일자에 반영함.
-8월 31일자 31면 ‘잡스 생부 “더 늦기 전에…아들이 불러 커피라도 했으면”’ 기사 중 스탠퍼드 대학은 스티브 잡스 전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모교가 아니고, 잡스는 1972년 리드칼리지에 입학한 뒤 한 학기 만에 자퇴했다는 지적이 들어와 9월2일자에 반영함.
-9월15일자 30면 고 최동원 감독 사진 설명에서 ‘84년 한국시리즈에서 4승을 거둬 MVP를 수상했다’라고 했는데, 사진은 고 최 감독이 84년 정규시즌 MVP를 수상한 모습이고 한국시리즈 MVP는 롯데 유두열 선수였다는 지적이 들어와 16일자에 바로잡음.
- 9월 27일자 12면 ‘약사 편든 홍준표의 역주행’ 기사에서 경실련 사회정책팀 김태헌 국장은 김태현 국장의 오기라는 지적에 따라 29일자에 바로잡음
-10월 5일자 17면 ‘정년까지 가는 판·검사 1%뿐’ 기사에서 검사의 정년을 60세, 검찰총장의 정년을 63세로 나와 있으나 이는 각각 63세, 65세로 해야 맞다는 지적이 들어와 6일자에 바로잡음.
-10월 12일자 1면 ‘홍준표, MB 내곡동 사저 줄여라’ 기사에서 봉하마을 경호부지 매입가는 2억5000만원,, 건축비는 23억9300만원으로 바로잡아야 한다는 지적이 들어옴.
-10월 24일자 31면 ‘중국 전 주석 딸 외교 실세로’ 기사에서 리샤오린(李小林)은 중국인민외교협회가 아닌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신임 회장으로 바로잡아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25일자에 바로잡음.
-10월 26일자 E8면 ‘한국, 빈부격차 커지고 속도 빨라져’ 기사의 그래프 중 ‘지니계수’는 ‘5분위 분배율’이고, ‘상대적 빈곤율’은 ‘지니계수’라고 해야 정확한 표현이라는 지적에 따라 27일자 바로잡습니다 코너에 반영함.
-10월28일자 4면 서울시장 득표율 분석기사의 표에서 관악을 김희철 의원은 한나라당이 아니라 민주당 의원이고, 동작갑 민주당 정병헌 의원은 전병헌 의원의 잘못으로 바로잡아달라는 요청에 따라 29일자에 바로잡음.
-11월 24일자 1면 ‘엄마가 돼줄게, 우포늪 따오기 엄마’ 기사 중 ‘경남 산청군 우포늪’의 산청군은 창녕군으로 고쳐써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25일자에 반영함.
-12월 2일자 29면 사진설명에서 플로리다 대학은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으로 바로잡아야 한다는 지적이 들어와 3일자에 반영함.
-11월 24일자 20면 ‘엄마들 가방까지 검사’ 기사 중 “담임에게 눈도장을 찍으려 난리였다. 분기별로 30만원가량의 촌지를 견딜 수 없어 이민 간 엄마가 있다는 말까지 돌았다”는 학부모 발언과 ‘학부모들이 촌지를 적잖이 쓴다는 것도 공공연한 비밀이었다’는 내용은 서울 잠일초와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정징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들어와 12월3일자에 바로잡음.
-12월 20일자 22면 ‘학생 찾아 캠퍼스 옮기는 지방대들’ 기사 중 ‘청운대는 2013년 3월 인천 청라지구로 캠퍼스 일부를 이전한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캠퍼스 이전 최종 승인도 받았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는 지적에 따라 21일자에 ‘‘청운대는 인천 도화지구로 캠퍼스 일부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아직 교육과학기술부의 최종 승인은 나지 않은 상태다’로 바로잡음.
-12월19일자 28면 ‘스물여섯 미당의 도발’ 기사에서 『화사집』 70주년 기념 공연은 ‘27일 오후 7시’가 아니라 ‘26일 오후 7시’ 서울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열리므로 바로잡아달라는 요청에 따라 20일자에 바로잡음.
- 12월 23일자 12면 ‘국정원 대북 휴민트 와해돼 탈북자에게 정보 산다는데’란 제목의 기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가 “들은 바 있습니다”라고 답한 것으로 돼 있지만 실제 ‘들은 바 없습니다’라고 답했으므로 바로잡아달라는 지적이 따라 24일자 바로잡습니다에 반영함.